호텔에 아직 들어가지 않았지만, 멀리서 웃고 있는 경비를 보입니다. 호텔에 들어가면 유럽식 회전계단과 중식 서도 작품을 맞이해줍니다. 여기서는 문화와 시간을 넘어 반세기의 숙박추억을 담긴 곳입니다. 이러한 감동적인 순간에 ‘서비스’에 대한 태도와 초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2001년에 글로리아 프린스 호텔이 세이부 그룹과 협력하여 프린스 호텔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국제적 호텔의 품질뿐만 아니라 깊은 역사적 정서와 인문정신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일거일동, 그리고 마음속에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취지가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래 시간 동안 운영해온 관리방식으로, 대만 가장 아름다운 풍경인 ‘사람’을 여행객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행추억으로 만들기를 바랍니다.
타이베이에서 구문화와 새로운 문화가 융합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백년역사가 가진 다다오청(大稻埕)과 현대미술관과 가깝니다. 여기서 타이베이란 문화도시의 발전을 느낄 수 있으며, 근처에 산책하면서 일식 분위기도 체험해볼 수 있습니다. 호텔자체가 우아한 예술정당입니다. 홀과 복도, 그리고 객실 구석까지 백여개의 국내외 예술품과 공예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사람의 시선을 많이 잡았습니다.
세월이 흘러갈수록 글로리아 프린스 호텔의 매력은 마침 오랫동안 알고 지내는 친구처럼 더욱 강해집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가장 진정한 응대는 미소로 시작합니다.